PC주변기기 전문업체인 유니텍전자(대표 백승혁 http://www.unitec.co.kr)가 i845GV 칩세트를 장착한 메인보드 ‘i845GV-M’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제품은 ‘AGPro’라는 슬롯이 있어 i845GV 칩세트에 내장된 그래픽카드 외에 별도의 그래픽카드를 설치할 수 있다.
인텔의 최신 기술인 하이퍼스레딩을 지원하고, DDR 333/266㎒ 메모리 모듈을 장착할 수도 있다. 이외 6채널을 지원하는 사운드 코덱과 10/100Mbps 이더넷 콘트롤러가 기본 장착돼 있다. 소비자가격은 5만원대다.
정은아기자@전자신문, eaj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