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젠(대표 임병동 http://www.inzen.com)은 LG텔레콤과 보안 침해사고 대응지원 서비스 계약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인젠은 LG텔레콤에 악성코드나 해킹 등 인터넷 침해사고가 발생하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사고원인 분석과 추적으로 재발을 막고 주기적인 진단을 통해 전반적인 보안 수준의 강화를 도모한다.
인젠은 이번 계약 이외에 지난 한 달 동안 보안컨설팅으로만 9억원 규모의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
장동준기자@전자신문, djj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