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텔레콤=사업부 매각설이 전해지면서 상한가로 직행했다. 이날 주가는 1510원으로 마감. 회사는 지난달 25일 이후 6거래일 만에 상승세 전환에 성공했다. 회사는 미국 통신업체에 CDMA 단말기 사업 부문 매각을 추진하고 있으며 계약 체결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성이엔지=실적 개선 기대감에 힘입어 7.36% 급등, 3280원으로 장을 마쳤다. 회사는 4분기 부터 신규 주문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매수세가 몰렸다. 신영증권은 회사에 대해 낙폭과대로 저평가된 상황이며 조만간 신규 주문증가라는 상승 모멘텀을 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