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부가 미래 신기술을 육성하기 위해 구성한 유비쿼터스컴퓨팅사업단(단장 조위덕)과 나소소자특화팹센터(센터장 이중원)가 업무협력에 관한 기본약정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두 기관은 앞으로 국내외 기술정보를 교류하고 상호 기술지원을 통해 유비쿼터스 및 나노 분야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가기로 했다. 특히 유비쿼터스 컴퓨팅 요소기술들을 나노특화팹센터에 적용한 ‘웰빙 케어 환경’을 시범적으로 구현할 계획이다.
이은용기자@전자신문, ey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