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정보시스템(대표 박경철 http://www.daewoobrenic.com)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 가상제조시스템(VMS) 연구실(실장 최병규 교수)과 제조업 분야의 정보화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산·학 협동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대우정보시스템과 KAIST VMS 연구실은 △제조정보화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공동 연구 및 사업 △기술인력 교류 △상시 협의체 구성 △공동연구 및 사업을 위한 SW 기증 등 전 분야에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박경철 대우정보시스템 사장은 “KAIST VMS 연구실과 산·학 협력체계 구축을 계기로 대우정보시스템의 강세 분야인 자동차·조선·기계·전자 등 제조 분야 정보화에서 더욱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우정보시스템과 KAIST VMS 연구실은 협약식 직후 개최한 제조정보화 워크숍에서 인간중심 가상정보시스템(HC-VMS)과 대우관계사 제조정보화 관련 주요 프로젝트 사례를 소개하고 프로젝트 및 산학 국책과제 공동수행과 교육센터 활용 방안 등을 중점 논의했다.
김원배기자@전자신문, adolf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