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어의 법칙, 사실로 입증
In the late 1960s, Intel founder Gordon Moore predicted that the processing power of a memory chip would double every two years. Forty years later, Moore’s theory rings true, trouncing on skeptics who argued that Intel and the chip had reached their limits.
Intel is the world’s largest maker of memory chips, and has managed once again to increase the processing power of its standard-sized chip by shrinking the size of the transistors that fit on it. The smaller size of the transistors allows more of them to fit on one chip, thereby increasing the processing power.
The new chip, and subsequently computers with larger memory capacities, will be available on the market next year.
1960년대 후반, 인텔의 창립자 고든 무어는 메모리칩의 처리능력이 2년마다 두 배씩 증가할 것이라고 예견하였다. 40년이 지난 지금, 인텔과 메모리칩이 한계에 다다랐다는 회의론자들의 주장을 깨고 무어의 예측은 사실임이 입증되었다.
세계 최대의 메모리칩 제조사인 인텔사가 표준화된 칩 크기에 맞도록 트랜지스터의 크기를 줄임으로써 메모리칩의 처리능력을 다시 한번 증가시키는 데 성공했다. 트랜지스터의 크기가 더 작아짐으로써 메모리칩 하나에 더 많은 트랜지스터를 장착할 수 있게 돼, 처리능력도 늘었다.
이 새로운 칩, 그리고 이와 함께 메모리 용량이 더 커지게 될 컴퓨터는 내년에 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founder: 창설자, 설립자
predict: 예측하다, 예견하다
double: 두 배로 늘리다, 배가 되다
available on the market: 시장에서 살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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