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차 아·태위성통신방송 국제회의/전시회’가 ‘미래를 향한 위성의 도전’을 주제로 3일과 4일 이틀간 잠실롯데호텔에서 열렸다. 아·태지역 위성산업의 발전과 진흥을 목적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30여개국 200여명이 참석, 위성산업 전반의 정책 현안과 신산업 전망 등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부대행사로 열린 전시회를 찾은 관람객들이 스카이라이프의 디지털방송 양방향 서비스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윤성혁기자@전자신문, shy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