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 플랫폼 개발업체인 코어리눅스(대표 김진광 http://www.korelinux.com)는 인터정보, 슈퍼유저코리아 등 전국 30여개 리눅스업체들과 전국적으로 리눅스 기술을 지원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또한 코어리눅스 측은 이날 ‘코어리눅스 2004 서버’를 출시했다.
김진광 코어리눅스 사장은 “전국적으로 리눅스에 대해 기술지원을 하는 만큼 지방의 리눅스 수요가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며 “이에 따라 앞으로 64비트 서버를 지원할 수 있는 리눅스 운용체계를 개발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희기자@전자신문, sha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