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들의 인재경영 선언과 함께 핵심인력 확보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국내 MBA스쿨로는 최초로 세계경영대학협회의 인증을 받은 KAIST 테크노경영대학원은 국내 MBA스쿨 재학생과 졸업생을 대상으로 한 ‘MBA 취업박람회’를 삼성전자와 LG CNS, KTF, 다음 등 국내외 30여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7일 홍릉 캠퍼스에서 열었다. MBA 재학생과 졸업생이 박람회장을 찾아 취업상담과 현장면접을 하고 있다.
고상태기자@전자신문, stk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