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대표 백종진 http://www.haansoft.com)는 컴퓨터 방문교육 사업인 한컴CQ교실용 교재 개발을 마치고 이를 활용한 교육에 들어간다고 8일 밝혔다. 한글과컴퓨터가 개발한 교재는 ‘한컴CQ 주니어 과정’으로 6세부터 고교 1학년까지를 대상으로 한다. 실질적인 과제 설정으로 컴퓨터 활용 능력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학습자가 자신의 능력에 맞는 컴퓨터 교재를 선택한 후 매주 방문하는 지도교사와 함께 학습하게 된다.
한글과컴퓨터는 일단 한컴CQ 주니어 과정 교재 4권을 전국 지사에 배포했으며 매월 2∼3권씩 총 8권 가량의 신규 교재를 추가로 발간할 예정이다.
장동준기자@전자신문, djj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