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C바이오(대표 김성린·조호연)는 지난해에 약 110억원을 투입해 경기도 화성에 준공한 공장과 연구소의 시설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우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KGMP) 적합 판정을 취득하였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CTC바이오는 인체용 의약품과 유산균 생산에 필요한 시설을 확보하게 됐다.
전홍렬 제약사업본부장은 “기존 의약품전달기술을 인체의약품 생산에 접목하면 회사 전체 매출에서 제약사업부문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