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앤존 PC방이 도쿄게임쇼 국가대표 선발장소로 선정됐다.
존앤존 PC방 운영업체인 퍼스트에이엔티(대표 백호근 http://www.firstant.co.kr)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도쿄에서 열리는 ‘2004 도쿄게임쇼(TGS)’ 중 ‘샷온라인 한·일전’에 참가할 한국 대표를 선발하기 위한 서울지역 예선과 최종결선이 존앤존 PC방 신사점에서 열린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회를 주관하는 온네트는 교통여건을 비롯해 인테리어 수준, 컴퓨터 성능 등 여러 요소를 평가한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울 지역 예선은 존앤존 PC방 신사점에서 오는 12일 오후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최종 선발전도 이 장소에서 19일 오후 같은 방식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류경동기자@전자신문, nina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