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홍경)은 IT 중소벤처기업의 성공적인 중국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중국 장쑤성 첨단기술산업단지 진출 조사단’을 내달 20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파견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조사단은 장쑤성의 △난징 △우시 △쑤저우 등 첨단기술산업단지를 방문, 투자환경과 시장특성 등에 대해 조사한다. 특히 첨단기술산업벨트내에 위치한 국내 현지투자기업과 간담회를 포함 현지 정부기관과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조사단은 15개 내외의 업체로 구성하며, 참가신청은 이달 15일까지다. 문의(02)769-6845
김준배기자@전자신문, j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