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신용보증기금(이사장 박봉수)은 8일 미국의 기술평가기관인 DTI(Delta Tech International)와 해외기술 이전거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기술신보는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기술이전관련 협력사항 △수익분배비율 △파견직원에 대한 지원 등을 합의했다. 또 양 기관의 네트워크 강화 및 기술이전거래의 활성화를 도모하기로 했다. 박봉수 기술신보 이사장(가운데 오른쪽)과 칼 우튼 DTI 사장이 협약을 마치고 악수를 하고 있다.
김준배기자@전자신문, j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