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체인 ‘사이버파크’를 운영하고 있는 밸류스페이스(대표 최연욱)는 최근 사이버파크 PC방 고객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문화이벤트를 열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행사는 영화나 콘서트 등 문화공연에 목마른 청소년과 젊은 세대를 주타깃으로 온라인 사이버파크(http://www.icyberpark.com)에 접속하면 영화 시사회 및 콘서트 관람권 등을 제공한다. 또 오프라인으로도 ‘사이버파크 무비페스티벌’이란 이름으로 영화관을 빌려 시사회와 함께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미 ‘태극기 휘날리며’ ‘맹부삼천지교’ ‘ 스파이더맨2’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 ‘바람의 파이터’ 등의 히트작 시사회도 가졌다. 또 온라인사이트에선 매달 단편영화 3편을 무료 상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사이버파크 콘서트 페스티벌’도 기획, 매달 다양한 콘서트 4개를 골라 고객들에게 관람권을 증정한다.
이진호기자@전자신문, jho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