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엔진 전문업체인 다이퀘스트(대표 서동식 http://redhat.diquest.com)는 레드햇 리눅스 전 제품군의 국내 유통 및 기술지원에 관한 공식 총판계약을 체결하고 리눅스 시장에 진출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다이퀘스트는 이에 따라 이달부터 국내 공공기관 및 기업을 상대로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를 공급하고 레드햇이 제공하는 기술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다이퀘스트측은 “지난 6월 국내 검색엔진으로는 처음으로 ‘레드햇 레디’ 인증을 획득해 리눅스 사업에 기반을 닦았다”라며 “리눅스의 체계적인 기술지원과 제품지원으로 국내 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희기자@전자신문, sha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