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전문 홍보대행사인 아이티피알이 종합 홍보대행사를 지향하며 미디어피알(대표 이정록)로 사명을 바꿨다.
지난 2000년 7월 설립, 국내외 IT업체의 PR컨설팅 업무를 대행해온 아이티피알은 미디어피알로 사명을 변경한 것을 계기로 교육·조경·소비재·식품 등 다양한 업종으로 업무 영역을 확장, 종합 홍보대행사로 거듭날 계획이다.
미디어피알 이정록 대표는 “급변하는 언론환경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고 다양한 고객사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사명을 변경하게 됐다”며 “앞으로 미디어피알은 우리나라 PR문화의 발전과 질적 향상에 기여하는 PR컨설팅 회사로 새롭게 태어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박승정기자@전자신문, sj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