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웅진코웨이개발 및 웅진코웨이 직원들이 ‘아름다운 가게’ 행사에 참여 일일 자원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웅진코웨이개발(대표 박용선)과 웅진코웨이(대표 문무경)는 지난 11일 아름다운 가게 ‘방학점’에서 열리는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에 참가, 함께 나누는 경영을 실천했다. 이날 행사에는 회사의 정 직원뿐만 아니라 웅진의 서비스 전문가인 ‘코디’가 일일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했다.
이날 판매한 물건은 지난 8월 한 달 동안 회사 임직원들이 기증한 것이다. 이 중 코웨이 모델 김정은씨가 ‘파리의 연인’에서 사용했던 폴라로이드 카메라와 룰루 비데 모델인 윤다훈씨가 시트콤 ‘세친구’에서 사용한 선글라스, 니트, 양복 등은 경매로 진행됐다. 이날 판매된 수익금은 아름다운 가게 재단에 기증된다.
전경원기자@전자신문, kwj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