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정보기술(대표 이문희 http://www.daesangit.com)이 통합 스토리지 전문업체 넷앱과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뉴비즈니스시스템·아이티앤씨·웨이브텍코리아· 코닉시스템·프로피아 등 5개 업체와 협력 체제를 구축했다고 13일 밝혔다.
대상정보기술은 이를 계기로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베리타스 백업복구, 네트워크 어플라이언스 스토리지를 연계한 통합 비즈니스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문희 사장은 “제조·금융·의료 등 엔터프라이즈 시장을 주요 공략 대상으로 설정했다”며 “기술 지원 및 교육 센터 등을 통해 고객에게 신속하고 효과적인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마케팅과 기술지원에서 시너지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원배기자@전자신문, adolf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