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데이타시스템(대표 이진환 http://www.daou.co.kr)은 서울시와 여성 교육 위탁업체 계약을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다우데이타시스템 부설 IT전문 교육기관인 다우교육원과 서울시 산하 재단법인 서울여성 간에 이뤄진 것으로 전문 IT교육을 통한 여성 고용인력 창출이 목적이다. 교육은 인턴십의 형태로 실무 프로젝트에 참여한 후 능력에 따라 채용까지 연계된 프로그램이다.
웹 디자인 전문가 과정과 캐릭터 애니메이션 전문과정의 2개 반으로 운영되며 교육기간은 6개월이다. 모집 마감은 오는 9월15일까지다. 교육비의 90% 이상을 서울여성에서 지원한다. 문의는 다우교육원 (02)3468-0611.
장동준기자@전자신문, djj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