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손영진 http://www.microsoft.com/korea)는 한 대의 서버에서 여러 개의 운용체계(OS)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소프트웨어인 버추얼서버 2005를 발표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이 제품을 사용하면 서버 배분과 관련된 시간을 50∼95%까지 줄이면서도 실질적인 서버 대수를 50∼80%까지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이 제품을 내달 1일 출시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16일 오후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 아트홀에서 버추얼서버 2005에 대한 기능과 활용방법을 소개하는 세미나를 연다.
장동준기자@전자신문, djj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