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윤석경 SK C&C 사장(오른쪽)이 김용서 수원시장에게 기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SK C&C(대표 윤석경 http://www.skcc.com)는 수원시에 데스크톱 PC 1000대를 기증키로 하고 14일 수원시청에서 기증식을 가졌다.
이번 기증은 SK C&C가 추진하고 있는 소외계층을 위한 ‘전국 순회 정보화 지원 활동’의 일환으로 수원시의 ‘희망의 PC 보내기 운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기증된 PC는 수원시의 정보화 소외계층과 수원시 국제자매도시인 캄보디아 시엠립주의 정보화에 쓰일 예정이다.
윤석경 사장은 “오늘 기증한 PC가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지원사업을 꾸준히 펼쳐 정보화에 소외된 계층을 줄여나가는 데 일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소영기자@전자신문, syj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