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김쌍수 http://www.lge.com)가 중동 지역에서 대추야자를 장기간 보관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냉장고를 개발했다. LG전자는 13, 14일 이틀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사드 힐튼 호텔에서 세계 최초 대추야자 냉장고인 프리미안(Primian) 론칭 행사를 가졌다.
이 제품은 일교차가 큰 중동지역의 기후를 감안해 대추야자 보관에 적합한 -25℃에서 3.5℃까지 온도조절이 가능하며, 국내의 김치냉장고처럼 3단 서랍형 또는 2단 서랍형으로 설계됐다.
전경원기자@전자신문, kwj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