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은 최근 집중호우로 수많은 이재민이 발생한 제주에서 긴급구호활동에 나섰다.
SK는 이번 활동에서 긴급재난 구호물품 1000점을 제주 현지 관공서와 NGO단체 등과 연계해 제주지역에 전달했다. 또 제주 지역에 근무하고 있는 SK텔레콤과 SK㈜ 계열사 임직원 30여 명이 현지상황에 맞춰 긴급수해복구작업에 나섰다.
한편 SK는 상황에 따라 이동단말기 AS차량 등 지원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김준배기자@전자신문, j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