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정보통신(대표 이상현 http://www.kcc.co.kr)은 우정사업본부의 ‘우체국 콜센터시스템 확장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KCC정보통신은 이 사업에서 콜센터 규모를 기존 120석에서 220석으로 확충하는 동시에 업무 생산성 및 효율성 제고를 목표로 우편·쇼핑·택배 등 우편물류통합정보시스템·종적추적시스템·고객관리시스템 등을 연계, 원 스톱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해 실시간 대응 및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데 주안점을 뒀다.
이 사업은 우편통합물류정보시스템을 통해 우편물류 자동화를 추진하고 우편 및 우체국쇼핑, 우체국 택배 등 여러 고객 접점을 통합 관리함으로써 복잡해지는 고객 요구에 즉각적이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진행된 프로젝트다.
김원배기자@전자신문, adolf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