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김쌍수 http://www.lge.co.kr)는 14일 LG 창원공장 교육장에서 우수 협력사 24개사의 HR담당자 26명을 대상으로 인재채용의 기초 스킬 교육과 함께 노무관리 스킬 향상을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LG전자 인사팀장 김영욱 상무는 “이 프로그램은 HR전문가가 부족하고, 기업인지도가 낮은 중소기업의 우수 인재확보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협력회사의 HR전문가를 적극 육성하고 다양한 채용프로그램을 마련해 우수인재를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경원기자@전자신문, kwj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