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드 인 디지털]다국적기업-통신: 어바이어코리아

 기업용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및 서비스 업체인 어바이어코리아(대표 디네쉬 말카니 http://www.avaya.co.kr)는 IP 컨버전스 솔루션, IP 콘택트센터, CRM/콘택트센터 솔루션 공급에 주력하고 있다.

 어바이어는 최근 통신분야에서 급성장하고 있는 국내 인터넷전화(VoIP) 시장에서 무려 77.3%란 점유율을 기록, 선도업체로 자리 잡았다.

 이 같은 결과는 그동안 어바이어가 공격적인 영업과 마케팅, 새로운 솔루션 개발 및 기술 전문성 확대, 강화된 채널 정책을 통해 지속적으로 VoIP와 콘택트센터 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혀왔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로커스테크놀로지스, 카티정보, 한솔텔레컴에 이어 LG전자를 비즈니스파트너로 영입했으며 LG CNS와 ‘어바이어 솔루션 센터’를 오픈하는 등 국내 비즈니스 파트너들과의 협력 관계도 강화하고 있다.

 ‘트루 아이피 컨버전스’를 표방하고 있는 어바이어는 올 IP부터 IP 인에이블드까지 광범위한 VoIP 제품군을 갖추고 개별적인 고객의 요구와 IT 인프라 환경에 알맞은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대기업 및 중소규모 기업용 미디어 서버와 미디어 게이트웨이, SMB/SOHO용 IP 오피스, SIP 지원 솔루션, VoIP 지원 무선랜 솔루션 등 다양한 IP 컨버전스 제품을 발표하며 시장변화에도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교보생명, 굿모닝신한증권, 삼성카드, 서울오토갤러리, CJ케이블넷 등 광범위한 VoIP/IP 콘택트센터 레퍼런스를 확보한 어바이어는 검증된 솔루션과 노하우를 발판으로 더 많은 신규 레퍼런스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인터뷰-디네쉬 말카니 사장

 “어바이어코리아는 급성장하고 있는 VoIP와 IP 콘택트센터 분야에서 업계 최고의 기술과 솔루션, 그리고 국내 비즈니스파트너와의 보다 긴밀한 협력을 기반으로 선도업체로서 입지 강화와 고객만족 실현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디네쉬 말카니 사장은 이런 노력의 결과로 단기간에 교보생명, 굿모닝신한증권, 삼성카드, 서울오토갤러리 등 주요 레퍼런스를 확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특히 광범위한 제품군을 기반으로 고객이 원하는 방향과 속도, 그리고 기존 투자보호까지 고려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솔루션을 제시했던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다른 업체들과 차별화되는 강점이자, 고객들이 어바이어를 선택하는 이유다.

 어바이어는 고객의 커뮤니케이션 니즈를 충족시키고,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보다 발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끊임없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로커스테크놀로지스·카티정보·새한정보 등 오랜 비즈니스파트너들과 더불어 올해 초 LG전자와도 비즈니스파트너십을 체결했으며, LG CNS와 국내 고객지원을 위한 ‘어바이어 솔루션 센터’를 오픈했습니다.”

 국내시장에서 선두업체들과 협력함으로써 고객 저변을 넓히고, 한국시장에 대한 전문성도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게 그의 생각이다. 그래서 보다 향상된 고객서비스와 기술지원을 위해 어바이어 직원과 비즈니스파트너를 대상으로 한층 강화된 트레이닝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