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DVD 복제업자 단속

 수천여장의 DVD를 불법복제한 일당이 적발됐다. 한국영상협회와 문화관광부 상설 단속반은 서울 남부지검과 함께 지난 14일 역삼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불법 DVD 제작업자 송 모씨 등 3명을 체포하고 4820개의 불법 DVD 완제품과 4500개의 인쇄물, 복제기 등을 압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