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김쌍수)의 드럼세탁기 ‘트롬’이 호주에서 호평을 받았다.
LG전자는 호주소비자협회(ACA : Australian Consumers` Association) 가 발행하는 ‘초이스(CHOICE)’지 9월호에서 자사 ‘트롬’이 세탁, 탈수, 옷감보호, 에너지효율, 절수 등의 전 영역 모두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다고 발표했다.
호주소비자협회는 소비자들의 제품 선호도 및 판매 수량을 사전 조사해 각 업체의 대표 모델을 익명으로 구입해 전문가들이 직접 각 항목별로 세세하게 테스트 및 평가, 추천하고 있다.
전경원기자@전자신문, kwj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