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룩소(대표 김광수)는 자체 개발 오픈 서비스중인 트레일러 배틀 ‘스펠메이지’를 만화로도 즐길 수 있는 만화서비스 업데이트를 최근 실시했다.
홈페이지를 통해 연재될 만화 제목은 ‘조르쥬의 마법수련기’. 엉뚱하면서도 친근한 조르쥬와 그에게 스펠메이지 마법을 가르치는 헬프가 주인공이며 그밖에 조르쥬의 주변 친구들과의 유쾌한 마법 수련기가 이 만화의 주요 테마다.
만화는 딱딱하지 않으면서도 재미있게 게임을 알아갈 수 있는 내용으로 엮어질 예정이어서 ‘만화판 튜토리얼’로도 손색이 없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연재만화 외에 4컷 만화도 함께 게재될 예정이다.
<이중배기자 이중배기자@전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