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 자금난 완화를 위해 오는 12월 1700억원 규모의 달러화표시 자산유동화증권(ABS)를 발행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번 ABS 발행 대상은 제조업,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 및 지식기반 서비스업 가운데 외부 신용평가회사가 정하는 기업신용등급 B-이상인 기업으로 신용등급에 따라 지원 한도 및 금리가 차등 지원된다.
참여 희망 기업은 중소기업진흥공단(http://www.sbc.or.kr)과 한누리투자증권(http:/www.hannuri.com)의 홈페이지에서 신청 양식을 다운받아 오는 10월8일까지 한누리투자증권에 접수하면 된다.(042)481-4377
대전=신선미기자@전자신문, smsh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