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크테크(대표 정광춘 http://www.inktec.com)는 고객들이 잉크젯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잉크테크 존’을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잉크테크는 그동안 자체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해 왔으며, 오프라인 매장을 직접 오픈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일산에 문을 연 ‘잉크테크 존’ 1호점에서는 잉크충전·디지털인화서비스·디지털날염서비스 등 원스톱 디지털 출력 서비스가 제공될 뿐 아니라 호환잉크·재생카트리지·토너카트리지 등 잉크테크의 전 품목이 전시·판매된다.
또한 잉크테크의 첨단 디지털 날염기술을 이용한 섬유제작 맞춤 쇼핑몰 ‘하나지오(http://www.hanagio.co.kr)’ 서비스를 오프라인과 연계, 고객들이 원하는 이미지 파일을 쿠션·블라인드·넥타이 등 생활소품으로 제작해 준다.
정광춘 잉크테크 사장은 “잉크테크 존 오픈으로 소비자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며 “잉크테크 존을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파악하고 이를 사업에 반영하는 안테나 숍으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김원석기자@전자신문, stone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