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헬기 귀향길 이벤트 개최

 삼성전기(대표 강호문)는 대전사업장·부산사업장 근무하는 직원 중 교통수단이 불편한 도서 산간에 고향을 둔 직원들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헬기로 귀향길에 오를 수 있는 편의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대전사업장에서 처음 시행한 이번 행사는 직원들의 반응이 예상외로 좋아 올해 부산사업장에서도 시행하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안수민기자@전자신문, smah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