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9월 13일∼17일) D램 현물가격이 3주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플래시메모리 현물가격은 3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대용량인 DDR 512Mb(64M×8 333㎒) SD램 가격은 월요일 0.10% 소폭 상승하면서 출발해 주 내내 1% 안팎의 오름세를 보이면서 주간 3.05% 오른 9.80∼11.50달러(평균가 10.14달러)에 마감됐다.
현 주력인 256Mb급 제품은 한층 뚜렷한 상승세를 나타냈다. DDR 256Mb(32M×8 400㎒) SD램 가격은 주간 6.02% 오른 4.55∼4.87달러(평균가 4.58달러), DDR 256Mb(32M×8 333㎒) SD램도 주간 6.36% 상승한 4.25∼4.85달러(평균가 4.35달러)를 기록했다. 특히 DDR 256Mb(32M×8 266㎒) SD램은 주간 9.25%나 상승하면서 4.20∼4.65달러(평균가 4.25달러)에 마감됐다.
128Mb급 제품도 소폭이지만 상승세를 보였다. DDR 128Mb(16M×8 333㎒) SD램 가격은 주간 1.62%, DDR 128Mb(16M×8 266㎒) SD램은 1.00% 상승했다.
SD 256Mb(32M×8 133㎒) D램은 주간 2.79% 올랐으나, SD 128Mb(16M×8 133㎒) D램은 주간 0.25% 떨어졌다.
낸드형 플래시메모리의 현물가격은 3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2G급 제품은 주간 1.09% 오른 18.40∼18.70달러(평균가 18.52달러)를 기록했고, 1G급 제품은 주간 2.35% 상승한 9.50∼9.70달러(평균가 9.58달러)에 마감됐다. 512Mb급 제품은 주간 1.24%, 256Mb 제품도 주간 3.86% 상승했다.
심규호기자@전자신문, khsim@
제품 주간변동
DDR 512Mb 3.05%
(64M×8 333㎒)
DDR 256Mb 6.02%
(32M×8 400㎒)
DDR 256Mb 6.36%
(32M×8 333㎒)
DDR 128Mb 1.62%
(16M×8 333㎒)
DDR 256Mb 9.25%
(32M×8 266㎒)
DDR 128Mb 1.00%
(16M×8 266㎒)
SD 256Mb 2.79%
(32M×8 133㎒)
SD 128Mb -0.25%
(16M×8 133㎒)
낸드 2G 1.09%
(256M×8)
낸드 1G 2.35%
(128M×8)
낸드 512Mb 1.24%
(64M×8)
낸드 256Mb 3.86%
(32M×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