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시스템즈(대표 정흥균 http://www.cjsystems.co.kr)는 식품업체 기린(대표 최상모 http://www.kirin.co.kr)의 물류 부문 컨설팅 사업을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
기린이 업무 효율성 제고와 공장 이전 및 유통 채널 변화 등 경영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하는 이 사업에서 CJ시스템즈는 오는 11월까지 물류 부문 프로세스와 조직, 인프라 개선방안을 도출하고 이에 따른 실행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CJ시스템즈는 프로세스 개선을 통한 성과 지향 업무 혁신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물류 관리 선진화 및 업무 생산성 향상, 비용 절감 등 최적의 컨설팅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김원배기자@전자신문, adolf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