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쳐시스템(대표 김광태 http://www.future.co.kr)은 롯데쇼핑의 가상사설망(VPN)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롯데쇼핑 본사와 잠실점, 노원점, 안양점 등 전국 지점과 임시출장 판매소를 연결하는 전용선을 VPN으로 대체하는 것이다. 전용선 유지비용을 줄이고 네트워크 속도도 높아질 전망이다. 퓨쳐시스템은 이번 프로젝트에 VPN 장비인 ‘시큐웨이게이트 100E’ 22대를 사용할 예정이다.
장동준기자@전자신문, djj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