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윌(Iwill)의 국내 공급원인 렉스테크놀러지(대표 박상규 http://www.rextech.co.kr)가 초미니 베어본인 ZPCgx의 후속모델인 ‘ZPCsp·사진’를 국내 출시하고 내달초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국내서 유통되는 베어본중 가장 작은 크기인 이 제품은 프레스콧을 완벽히 지원하는 865GV를 적용한 모델이다. 또 국내 최초로 2개의 파이프라인을 이용, 컴퓨터 내부 발열량을 최소화했다. 렉스테크놀러지 관계자는 “현재 출시중인 베어본중에 2개의 파이프라인을 갖인 제품은 ZPCsp가 유일하다”고 말했다. 이밖에 ZPCsp에는 DVI포트, TV아웃 단자 등이 장착돼 있다. 또 IEEE802.11b/g 내장으로 무선랜 및 AP기능을 지원하며, 옵션품목으로 구성돼 있어 추가구입도 가능하다. 있다. 문의 (02)790-8153
류경동기자@전자신문, nina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