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엔(대표 이광세 http://www.sig-n.com)은 일본 야마다건설에 가상사설망(VPN) 제품을 수출했다고 23일 밝혔다.
야마다건설은 일본 내 도급 순위 3위에 해당하는 대형 건설업체다. 야마다건설은 시그엔의 VPN 제품을 현재 시공중인 첨단 아파트의 홈오토메이션 및 홈시큐리티용 장비로 사용할 예정이다. 또 보안 제품의 관제 업무도 시그엔에서 제공할 계획이다. 시그엔은 앞으로도 야마다건설과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맺고 향후 건설될 아파트에도 보안 제품을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장동준기자@전자신문, djj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