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원, 비상근무체제 돌입

 에스원(대표 이우희)이 추석 연휴 기간동안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는 빈집털이 범죄에 대비해 23일부터 29일까지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간다. 에스원은 우선 계약처 사전 점검제 실시를 통해 가입자들의 방범 시스템을 점검해 주고, 휴대폰 문자 메세지를 통해 `빈집`의 이상유무를 지속적으로 통보해 줄 예정이다.사진은 에스원 출동요원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계약처를 방문해 방범 시스템을 점검해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