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시가총액 2위를 지켰지만 오전 한때 하나로통신에 뒤지며 3위로 내려앉기도 하는 등 불안한 흐름을 보였다. 주가는 3.47% 내린 9만4500원을 마감, 3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한편 이날 세종증권은 회사에 대해 마케팅비용 등으로 하반기 수익성이 저하될 것이라며 당분간 주가상승 여력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YBM서울=저작권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통과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가격제한폭까지 올라 2135원으로 장을 마쳤다. 한편 이날 정기국회에서 ‘저작권법 개정안’이 상정됐다. 이 법안이 통과되면 저작인접권자들의 동의없이 음원 스트리밍서비스 또는 다운로드서비스를 할 수 없게 되기 때문에 온라인 음악시장의 유료화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한정훈기자@전자신문, exist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