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중국산업연구센터 본격 가동

 강신호 전국경제인연합회장은 베이징 소재 중국산업연구센터(소장 이성환)를 설립,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중국산업연구센터는 중국인 전문가를 채용, 우리 기업의 중국시장내 경쟁력 강화 등에 필요한 산업 및 기업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의 일환으로 △중국산업 동향분석 및 최신정보 △주요 산업정책과 법률 △소비자 반응 △시장정보 및 통계 등을 담은 산업정보지인 ‘중국산업정보 위클리’를 발간한다. 중국산업정보 위클리는 10월 한달간 의견수렴을 거쳐 11월부터 매주 전경련 회원사 및 중국 전문가 등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중국산업연구센터 연락처 8610-6808-0038/9, e-메일 hanse@fki.or.kr

 김준배기자@전자신문, j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