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무선 통합 솔루션 및 콘텐츠기업인 시스윌(대표 김연수)이 최근 자신의 속마음을 다른 사람의 목소리를 통해 전할 수 있는 ‘보이스아이콘’서비스(http://www.voiceicon.co.kr)를 선보였다.
이 서비스는 사랑 고백이나 미안함, 고마움, 축하 등 자신의 특별한 감정을 상대방에게 표현하고 싶을 때 상황에 어울리는 전문 성우 멘트를 배경 음악과 함께 상대방의 유선 및 무선 전화로 전송해 준다.
특히 드라마 명대사를 패러디한 사랑 고백 멘트부터 60년대 영화에서 나올법한 고전적인 닭살 멘트, 앙증맞은 아기 목소리로 전하는 위로 멘트까지 여러 상황에 따른 다양한 멘트가 가능하다. 또 성우 멘트로 전하는 기본 서비스 외 성우 멘트에 자신의 목소리를 추가한 것이나 배경 음악과 함께 자신의 목소리만 전송할 수 있는 프리미엄 서비스도 있다. 서비스 이용요금은 건당 300원이다.
조장은기자@전자신문, jec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