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코리아(대표 김영찬)는 보급형 PC의 기능을 향상시켜주는 ‘셀러론 D 340’ 프로세서와 ‘910GL 익스프레스’ 칩세트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군은 PCI 익스프레스·고선명(HD) 오디오·그래픽스 미디어 엑설레이터 900을 지원해 그래픽과 동영상 기능을 강화한 것으로 소비자는 PC에서 웹서핑, 게임, 사진, 음악 등을 생생한 화면과 함께 극장 수준의 사운드로 경험할 수 있다.
1000개 단위 구매시 인텔 셀러론 D 프로세서와 인텔 910GL 칩세트의 가격은 각각 개당 117달러, 34달러다.
심규호기자@전자신문, khs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