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코리아(대표 손영석 http://www.tikorea.co.kr)는 오디오비디오 및 DVD 리시버 개발자들이 높은 집적도로 고음질 제품을 설계할 수 있게하는 ‘디지털 펄스폭변조(PWM) 프로세서’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최신형 PWM 프로세서는 최대 8 스피커 채널과 더불어 음장 강화를 위한 48b 처리 기능을 제공, 홈시어터의 품격을 한층 높여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8개의 채널에 대해 110dB의 동적 범위를 낸다. 이외에도 24dB의 추가 동적 범위를 제공, 정상 청취 레벨에서 134dB의 동적 범위까지 낸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업계 최저 수준의 잡음 특성인 10μA 레벨의 출력 잡음을 제공, 깨끗한 음질을 낸다고 설명했다.
김규태기자@전자신문, 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