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소프트웨어 테스트 및 평가 업체인 슈어소프트테크가 홍콩에 진출한다.
슈어소프트테크(대표 배현섭 http://www.suresofttech.com)는 홍콩 생산성촉진국(HKPC)과 소프트웨어 인증 업무에 대한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에는 △홍콩 소프트웨어 테스팅 시장 확대를 위한 상호협력 △슈어소프트테크의 홍콩지역 기술지원 △홍콩내 슈어소프트테크의 임대서비스 제공 및 제품 프로모션 지원 △홍콩의 소프트웨어 품질인증 및 시험 테스팅작업에 슈어소프트의 참여 유도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이에 따라 홍콩 생산성촉진국은 내년 3월부터 소프트웨어 테스트 체계정립 등 테스트 인증 모텔 적용 부문에서 슈어소프트가 홍콩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이병희기자@전자신문, sha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