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인텔리전스(BI) 전문업체인 비즈니스오브젝트코리아는 10월 1일부로 손부한 전 i2테크놀로지 부사장을 신임 지사장으로 임명했다고 3일 밝혔다.
신임 손부한 사장은 1986년 대우조선에 입사한 이후 한국HP, 액센츄어 등에서 ERP 비즈니스 매니저 및 컨설팅 이사를 거쳐 지난 2000년부터 최근 4년간 공급망관리(SCM) 전문업체인 i2테크놀러지코리아의 영업 및 마케팅 담당 부사장을 역임했다.
비즈니스오브젝트코리아는 또 영업을 강화하기 위해 LG CNS 등에서 15년간 애플리케이션 영업을 담당하던 장해수 영업이사를 신규 영입하고 연내 추가로 영업 및 기술전문인력을 확충하기로 했다.
이병희기자@전자신문, sha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