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서원일)이 서비스중인 온라인게임 ‘마비노기’의 첫 번째 제네레이션(G1)의 세 번째 시즌이 시작됐다.
이번 시즌에서는 새로운 스킬인 낚시스킬과 포션 조제 스킬 등이 추가되고, 중급 마족 던전과 에린의 이곳 저곳으로 자유롭게 워프 할 수 있는 ‘문게이트’가 추가됐다.
또 보다 자유로운 거래 시스템을 위해 수표 발급이 가능해졌으며, 새로운 헤어스타일과 아이템 등이 추가됐다.
넥슨의 김동건 실장은 “세 번째 시즌은 게임 플레이의 다양화를 그 방향으로 잡았다”며 “게임 내 뿐만 아니라 홈페이지와의 연동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지영기자 장지영기자@전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