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용 솔루션 업체인 핸디소프트가 중남미, 유럽, 호주에 이어 중동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핸디소프트(대표 김규동 http://www.handysoft.co.kr)는 미국 현지법인인 핸디소프트글로벌이 ‘비즈플로우 9.0’ 아랍어버전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핸디소프트글로벌은 중동시장 선점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기 위해 중동지역의 기업용 솔루션 전시회인 지텍스(Gitex)에 참가하며 대외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다.
핸디소프트글로벌 측은 “이번 지텍스에서 아랍어버전을 내놓고 대리점과 파트너십을 맺을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벌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희기자@전자신문, sha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