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콤(대표 양덕준 http://www.reigncom.com)은 동영상 플레이어, CD플레이어, MP3플레이어, 전자앨범 등 네가지 기능을 하나의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이리버 iMP-1100’을 6일 출시한다.
이 제품은 휴댜폰에 적용되는 2인치 26만 컬러 TFT LCD를 채택하고 있으며, 일반 오디오CD와 MP3, WMA, ASF 등 다양한 음악파일과 동영상파일(ASF, AVI) 및 그래픽(JPG, BMP) 파일을 지원한다. 특히 CD형 MP3P에서 동영상 파일을 지원하기는 세계 처음으로 동영상 파일이나 MP3 파일을 공CD에 구워 쉽게 감상할 수 있다.
또 TV 아웃 기능이 있어서 집에서도 TV나 모니터에 AV케이블을 연결, DVD급 고화질 영화를 볼 수 있으며 6시간 연속 동영상 감상이 가능하다.
출력은 좌, 우 각각 14mW, 총 28mW로 사운드가 강력하며 6종류의 이퀄라이저를 통해 다양한 음색을 즐길 수 있다.
정은아기자@전자신문, eaj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