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네트웍스(대표이사 이경준)는 사이버컴퓨터칠판을 활용한 e러닝 전문업체인 이솔정보통신과 양방향 실시간 e러닝 사업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이러닝 사업에 진출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기존의 화상통신 시스템들의 단점인 고비용과 화상 위주 방식에서 벗어나 저렴한 비용으로 실시간 응답이 가능한 화상교육과 문서 공유를 통한 학습자 맞춤형 교육을 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KT 네트웍스는 KT에서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KT 계열사로서 국내외 네트워크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이솔정보통신 임성근 사장(왼쪽)과 KT네트웍스 NI영업본부 김수창 부장이 양해각서를 체결한 후 악수하고 있다.